배우는 자가 첫째 할 일은 나를 떠나는 것이다. 나를 떠난다는 것은 내 몸에 매이지 않는 것이다. -정법안장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이 두 번 있지 않다. 때가 되면 마땅히 학문에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도연명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guilt trip : 사죄방문, 다만 식사만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것은, 한 쪽만 구운 도미구이와 같은 것이다. 운동, 식사, 수면의 적당한 균형과 그 개선을 생각한 종합적인 논의 중에서야말로 실천적인 건강 대책이 생겨난다. -오사나이 히로시 오늘의 영단어 - pace : (한)걸음, 보폭, 속도: 천천히 걷다오늘의 영단어 - swarm : 떼, 무리, 군중, 다수: 떼를 짓다, 오늘의 영단어 - profile : 옆모습, 단면도, 인물소개오늘의 영단어 - plow : 쟁기, 경작: 밭을 갈다, 쟁기로 갈다